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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사기 예방 10가지

2015.08.18 09:10

조회 수:270

지난해 말, 미등록 대부업체에 의한 불법행위를 막아 대부업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대부업법이 개정되었으나, 대부업체 이용에 의한 피해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올 초 발표에 따르면 대부업법 위반 및 신용카드깡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된 업체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돈을 빌리기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대출사기 피해사례 중 64%가 생활 정보지를 통해 대출사기업체에 접근하는 등 생활 정보지 광고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대출사기피해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대출사기 예방 10계명」을 발표하고 금융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대출사기 예방 10계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업체와는 거래하지 말 것

- 대출을 받고자 할 때는 회사이름/주소/대표자/전화번호 등을 확인하고, 해당 은행 등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 대출업체가 금융기관인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 ‘제도권금융기관조회’ 코너를 이용하고, 대부업자인 경우 관할 시도에 문의하여 주소/전화번호 등이 일치하는지 대조해 보아야 합니다.
【2】허위/과장/부실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 대출사기 업체는 스팸메일/휴대폰 문자메세지 등 불특정 다수인에게 접근하는 대출광고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행태를 보입니다.

- 상호, 대부업 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연이율 등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은 광고는 대출사기업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감원 대부업 허가/등록” 등 엉터리 광고에 주의해야 합니다.(대부업은 관할 시도에 등록)
【3】은행/저축은행 등 제도금융기관의 대출가능여부를 먼저 확인

- 금융사기는 피해자의 급박한 사정을 이용하므로,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불편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4】본인의 신용도에 비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업체를 조심

-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및 “신용카드 연체자 대출”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거래는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5】은행 등의 대출을 알선한다고 하면서 작업비/선수수료 등을 요구하는 때에는 절대 응하지 말 것

- 금융기관 및 대부업자를 중개하는 대출모집인/대출중개업자는 고객으로부터 수수료를 수취할 수 없습니다.
- 공인 받지 않은 불안한 중개업체를 이용하지 말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서민금융유관기관이 공동 출자한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www.egloan.co.kr)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6】예금통장/신용카드/인터넷금융거래 등의 비밀번호를 절대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말 것

- 본인의 고의 또는 과실로 비밀번호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해는 피해자 본인의 책임으로 되어 보상에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7】신용카드 송부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

- 신용카드 송부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물건을 구입한 후 바로 할인판매(카드깡/현물깡)하고 판매대금을 갖고 잠적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8】위임장/인감증명서 등 명의가 도용될 수 있는 서류를 상대방에게 보낼 때는 신중을 기할 것

- 명의가 도용될 수 있는 서류를 보낼 경우 본인 모르게 사업자등록, 휴대폰 가입, 사채업자로부터의 대출 등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있습니다.
- 친인척의 이름,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는 경우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9】신용카드대금 및 상품구입대금 연체문제 등 어려움은 가족과 함께 극복

- 가족들 모르게 채무를 해결하려다 대출사기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채무 상환이든 법적 대응이든 가족들과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10】금융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즉시 수사기관(검찰/경찰)에 신고

-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제2/제3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를 당했을 때는 즉시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불법행위를 하는 대부업체의 경우는 보통 대출사기 후에 업체자체가 사라지거나 담당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대출사기를 당한 후 피해를 구제 받기는 쉽지 않으므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